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루이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회복 (문단 편집) ==== 클래식 ==== 클래식에 와서는 PVE에서 회드의 장비 입찰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 BiS 개념이 자리잡혀서 이전처럼 던전 셋을 맞추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기 보다는 힐량을 늘리는 최적의 아이템 위주로 입찰을 하게 된 것이다. 특히 회드의 BiS는 다른 힐러들과도 겹치는 만큼 왠지 모르게 경쟁이 심해졌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특히 가죽 힐템 노리는 복술(호드)/신기(얼라)때문에. 특성을 찍는 양상도 꽤 달라졌다. 과거에는 회복에 무조건 최소 31포인트를 몰빵해 궁극기인 ‘신속한 치유’를 배우는게 정석이었다면, 지금은 신치를 포기하고 조화의 21포인트 특성인 '자연의 은혜'를 노리는 것도 각광받고 있다. '자연의 은혜'는 주문 극대화시 다음 주문의 시전 시간을 0.5초 단축시켜주는 패시브 스킬인데, 이를 재생의 극대화 확률을 최대 50%까지 늘려주는 ‘재생 연마’ 특성과 같이 배울시 재생을 쓸 때마다 거진 자연의 은혜가 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음에 시전하는 치유의 손길의 시전 시간을 더욱 줄인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회복 특성의 21포인트 특성기인 ‘자연의 신속함’은 PVP를 할 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스킬이다. 드루이드는 어떻게 PVP 특성 트리를 구성해도 일단 회복에 최소 21포인트를 투자하고 남은 30포인트를 자유롭게 분배하게 된다. 즉 PVP용 특성 트리는 기본적으로 회드가 기반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는 필연적으로 조화나 야성 특성의 31포인트 궁극기를 포기하게 되는 일이지만 어차피 그 둘은 PVE용이라 PVP를 할거라면 깔끔히 포기하는게 낫다. PVP에서는 여전히 회드 특유의 변칙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은신 잠입이 가능한 힐러'''이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기습 작전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 회드의 특징이다. 거진 반 이상의 확률로 크리티컬이 뜨는 재생을 뿌려대면서 때에 따라 곰 변신으로 맷집 역할도 할 수 있고 은신 클래스에게 요정의 불꽃을 꽂아 은신을 방해하는 등 상대 입장에선 눈엣가시인데다가 변이도 안 통하며 이동 방해 효과도 쉽게 풀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회드를 통제하기가 매우 껄끄럽다.[* 다만 드루이드는 휘감는 뿌리를 제외하곤 별다른 메즈나 보호기술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클래식에서는 가능하다면 회드를 빠른 속도로 척살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회드가 자기 살겠다고 곰이나 치타로 변하면 그동안 힐을 못하니 그걸로 이미 제역할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드루이드가 곰으로 변한다고 해도 탱 야드처럼 아이템을 맞춘 것이 아닌 이상 생존력이 크게 높아지는 것도 아니다. 클래식에 와서는 의외로 드루이드의 생존력이 생각보다 높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드루이드는 PVP에서는 체력과 방어력 향상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전장에서는 필연적으로 타겟이 되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궁극기인 회복에 특성 포인트를 최소한만 주고 조화나 야성에 더 많이 투자하여 보다 공격적으로 나갈 수도 있다. 상술한 바 조화의 ‘자연의 은혜’를 같이 배운 조화/회복이 PVP에서 좋다. ‘재생 연마’를 포기하고 조화에 30포인트까지 투자할 수도 있다. 야성/회복도 PVP에서 좋다. 야성에 25포인트까지 투자하면 해금되는 ‘야생의 정수’는 인간형일 때는 지능을, 곰일 때는 체력을, 표범일 때는 힘을 뻥튀기시켜 주는 좋은 특성으로 여기까지 투자하는 회드도 있다. 특히 노래방에서 유용한 특성 트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